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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핵꿀잼 예고"…샤를리즈 테론 '롱 샷', 파이널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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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롱 샷'이 핵꿀잼을 예고하는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롱 샷'은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샤를리즈 테론)을 20년 만에 만난 실직 기자 '프레드'(세스 로건)가 현직 미 국무 장관이자 대선 후보가 된 그녀의 연설문 작가가 되면서 벌어지는 상상불가 케미를 그린 대유잼 코믹버스터.

공개된 파이널 포스터는 시원한 색상의 포스터 안에 ‘샬롯’과 ‘프레드’가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코믹한 모습이 돋보인다. 그들을 둘러싼 ‘ㅋㅋㅋ’와 ‘올여름 상상 그 이상의 코미디가 찾아온다!’는 카피는 <롱 샷>이 선사할 끝장나는 웃음과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롱 샷'은 과거 첫사랑 베이비시터이자 현재 미국 최연소 국무 장관이 된 ‘샬롯’과 그녀의 연설 작가로 고용된 실직 기자 ‘프레드’의 좌충우돌 선거 캠페인을 그린다. ‘프레드’와 ‘샬롯’은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만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신념 등 서로에 대해 낱낱이 알고 있다. 그들은 오랜 친구처럼 합이 척척 맞을 때도 있지만, 싸울 땐 욕도 서슴없이 하는 터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서로에게 짓궂은 농담을 날리는 한편,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몸 개그로 예상치 못한 순간 커다란 웃음 카운터를 날리기도 한다. 일반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웃음으로 가득 찬 '롱 샷'에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하며 상상 그 이상의 코미디를 예고한 '롱 샷'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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