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업 기한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가전업계는 이달~다음달 무더위 기간에 파업으로 인한 삼성 에어컨 AS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임단협이 조속히 타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해온 것처럼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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