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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모터스포츠 네트워크, 트라이앵글 미디어와 손잡고 중동의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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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모터스포츠 네트워크가 중동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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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가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미디어 그룹인 '모터스포츠 네트워크'가 최근 '트라이앵글 미디어'와 함께 손을 잡고 글로벌 모터스포츠 컨텐츠를 중동 지역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모터스포츠 네트워크는 '모터스포츠닷컴'과 모터스포츠.tv는 물론이고 오토스포츠, F1 레이싱, 모터스포츠 스태츠, 모터 마켓, 모터스포츠 이미지스 등 전세계의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로 제작, 배포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부분의 최대 규모의 미디어 그룹이다.

실제 모터스포츠 네트워크는 모터스포츠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F1 그랑프리와 떠오르는 샛별, 포뮬러e는 물론이고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및 수 많은 글로벌 모터스포츠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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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터스포츠 네트워크와 손을 잡은 트라이앵글 미디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모터스포츠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모터스포츠 네트워크와 함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의 로컬라이징 및 컨텐츠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모터스포츠 네트워크 또한 트라이앵글 미디어와의 협업을 위해 모터스포츠 네트워크의 모든 컨텐츠를 활용하고, 로컬라이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제공할 계획이며 모터스포츠 네트워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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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네트워크는 이번 트라이앵글 미디어와의 합작에 대해 "중동 시장은 모터스포츠의 미래 시장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트라이앵글 미디어와 함께 중동의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 하고 더욱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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