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린 아기 사마귀가 커피 뚜껑에 올라앉았네요. 그래도 폼은 어른 사마귀 못지않습니다. 당당하고 날카로운 앞발을 치켜든 위엄! 올가을쯤 되면 숲속의 강자로 성장하겠지요. 뜨거운 여름 한철 잘 버티길 바랍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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