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은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9% 오른 9,170원을 기록했다.
남영비비안은 이날 오전 개장 전 공시를 통해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 “최대주주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돼 ‘비비안(VIVIEN)’ 등의 브랜드를 내놓았으나 최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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