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들을 위한 '2019 하계 쌍용차 직원 자녀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 직원 자녀 하계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되고 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 구성으로 학부모는 물론 캠프에 참가하는 자녀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진행되는 하계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차 직원 자녀 150명이 참가했다.

영어캠프는 '5-day 파워 스피킹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 및 놀이학습 위주의 모듈별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캠프 참가자들에게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한 4단계의 수준별 맞춤 클래스를 제공함으로써 단기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영어게임과 쿠킹 클래스, 클럽 액티비티, 코딩, 드론 등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임직원뿐 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nki@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