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민경욱 “북한, 중국, 일본 도발에 이어 이제는 러시아까지... 우리는 동네 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근처 동해 영공을 침범했다. 유례 없는 사건으로 우리 공군기가 출동해 경고 사격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의 반응이 어떤가 러시아가 한 번 찔러본 것이다. 북한과 중국, 일본의 도발에 이어 이제는 러시아까지... 우리는 동네 북이 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건물에 창문 하나 깨진 거 안 고쳐 놓으면 이놈 저놈 다 돌멩이 던져서 건물 창문을 몽땅 다 깨놓는다. 작은 질서문란 행위를 방치하면 전체적인 무질서를 제어할 수 없다. 이른바 깨진 유리창 이론이다'라며 '정경두는 공군 출신이다. 더 큰일 나기 전에 빨리 해임하고 창문을 고쳐라'라고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