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컴투스, 샌디에이고 코믹콘 참가… ‘서머너즈 워’ 현지 교류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컴투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코믹콘에 참가했다.

23일 컴투스는 지난 17일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SDCC, 이하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1970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대중문화 콘텐츠 전시회다. 그 중 코믹콘의 발원지인 샌디에이고는 세계 최대 규모로, 많은 관람객들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가하고, 자사의 글로벌 인기작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컴투스는 현장에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부스를 설치했다. 이어 게임에서 애니메이션영화소설코믹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 중인 ‘서머너즈 워’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과 캐릭터를 본 딴 대형 디오라마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게임 콘텐츠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머너즈 워’와 관련된 다양한 선물을 체험을 통해 얻는 뽑기 이벤트도 열었다.

컴투스는 코믹콘 방문객들이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섹션도 설치하고, 게임 캐릭터 모습으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도 선보이는 등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대중 문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이번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로 뻗어나가는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더욱 넓혀갈 것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