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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9% 오른 2101.45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하락세를 그렸던 코스피는 하루만에 반등했다.
외국인투자자가 2872억원, 기관투자자는 46억원씩 각각 순매수해 상승장을 이끌었다. 개인투자자는 285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70%), 금융업(+1.03%), 음식료품업(+0.72%) 등이 강세였다.
의료정밀업(-1.08%), 섬유의복업(-1.04%), 비금속광물업(-0.91%) 등은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남영비비안(+29.89%), 태경화학(+21.06%), 갤럭시아에스엠(+15.06%) 등이 상승세였다.
진양화학(-12.42%), 삼화페인트(-10.56%), 후성(-10.14%) 등은 하락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91% 내린 668.6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1021억원, 551억원씩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58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12.27%), 출판매체복제업(+0.48%), 기타 제조업(+0.44%)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액션스퀘어(-19.40%), 에스엔텍(-17.46%), 럭슬(-15.57%) 등이 하락세였다.
이트론(+30.00%), 국일제지(+29.92%), 인포마크(+29.68%) 등은 상승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뛴 1178.9원을 기록했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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