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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한일현대시멘트 신임 대표이사에 장오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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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장오봉 한일현대시멘트 신임대표.



한일현대시멘트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장오봉 한일시멘트 부사장을 한일현대시멘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오봉 신임 대표는 1985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한 ‘영업통’으로, 단양공장 관리부장, 중부영업본부장, 영등포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한일시멘트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일했다.

한일시멘트는 2017년 현대시멘트를 인수한 후 사명을 한일현대시멘트로 변경했다. 한일현대시멘트는 지난해 매출 3396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

박용선 기자(brav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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