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라이브썰전] 이언주, 보수의 아이돌 등극? 한국·우리공화 '러브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종배 vs 이동관



[앵커]

무편집 무삭제본 날선 토크의 진수, < 라이브 썰전 > 시간입니다. 오늘(23일) 독한 썰전 펼쳐주실 두 맞수 소개합니다. 분석력에 맷집까지 겸비한 진품 평론가, 김종배 시사평론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여기에 맞서는 분, 견고한 논리로 무장한 평론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입니다. 어서오십시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어제)

[당직자를 밀어버리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바른미래당에 무슨 일이?

나가려는 손학규 대표를 막아서는 권성주 혁신위원

[권성주/바른미래당 혁신위원 (어제) : 이게 손학규 정치입니까? 뒷골목 건달들도 이렇게 정치 안 합니다.]

당 대표 퇴진 안 두고 고성에 몸싸움까지…손학규-혁신위 '정면충돌'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어제) : 처절한 절규의 목소리를 좀 듣고 대화를 좀 하세요. 이게 어떻게 민주적인 정당입니까?]

[손학규/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어제) : 당권 경쟁은 처절한 게 없어요. 이 단식은 명분이 없으니까 단식 끝내세요.]

[가실 거면 저희를 밟고 가십시오]

10여 분간의 대치…결국?

아악~

11일째 단식…권성주 혁신위원 쓰러져

[내가 하면 좋은 단식이고 남이 하면 나쁜 단식이에요?]

[저게 양XX지…정치하면 안 돼]

119구급대에 실려가는 권성주 혁신위원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어제) : 선배 정치인으로서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한편 또 다른 장소에서는…

이언주 무소속 의원 출판기념회 (어제)

한국당 현역 22명 및 보수진영 인사 총출동

이언주 찾은 황교안·홍문종…"같이 싸우자"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어제) : (이언주 의원이)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 자유 우파의 전사로 이렇게 우뚝 선 모습을 보니까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홍문종/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어제) : 이언주 의원님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려고 저희가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싸움을 하려면 우리공화당에 와서 싸움하셔야 돼요.]

나경원 원내대표, 웃으며 대화 '손하트'까지…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정말 예쁘시죠? (예) 얼굴도 예쁘지만, 일 진짜 야무지게 하니까 예쁘시지 않으십니까?]

보수의 '핵인싸'…이언주를 잡아라?

총선 D-10개월 기상도…야권 '정계 개편' 태풍 상륙하나?

바른미래·평화당 내부갈등 점입가경 고개 드는 '제3지대'?

Q. 몸싸움에 119까지…바른미래당의 미래는?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 싸움의 본질은 '네가 가라 시베리아']

Q. 바른미래·평화 내분…정계개편 신호탄?

Q. 한국·우리공화당 이언주 '러브콜' 경쟁?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이언주, '김무성 지역구' 보장 안 돼 고민하는 듯]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언주 좌고우면, 밀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

김종배의 한마디 "정글숲을 지나서 가자"

이동관의 한마디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

JTBC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