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운영사인 네이버는 머신러닝 연구 개발 플랫폼과 자체 데이터 등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200여 팀 중에서 심사를 거쳐 뽑힌 20팀에 총 32억원(팀당 1억6000만원씩)의 사업 지원금을 준다. 온라인 본선은 22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되며, 최종 선발팀은 8월 중에 발표된다.
네이버 클로바 AI의 김성훈 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챌린지에 데이터와 문제를 제공하고 인재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국내 인공지능 기술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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