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다만 소재 조달에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업체 다각화를 통해 적절해 대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쟁사 삼성전자가 주력하고 있는 QLEDTV 대비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지 않느냐의 우려에는 “북미 지역 제외한 1~5월까지 전세계 판매 증가 30%정도 되는데, 이 수치는 우리가 예상하고 계획한 수치에 근접해있다”면서 “소비자들은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기대가 있고 우리는 하이엔드 TV 시장에서 올레드 가치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제품 확대 등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까지 700만대 목표 달성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이 목표 또한 현재 가격 수준 및 미래 범위를 고려해 예상한 수치인 만큼 계획대로 잘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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