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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서발전, 지역 고교생 취업 멘토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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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회사 취업 노하우 등 소개

이투데이

23일 열린 '멘토링 데이'에 참석한 울산에너지고 및 울산마이스터고 학생 및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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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시 북구 소재 울산에너지고등학교에서 울산에너지고와 울산마이스터고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

멘토링 데이는 올해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청소년(고교생) 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멘토, 멘티 간 결연식을 시작으로 동서발전 입사 선배(멘토)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멘토들은 발전회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노하우 및 면접 성공 팁, 회사의 분야별 직무를 소개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맞춤형 취업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세종=서병곤 기자(sbg121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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