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회사 취업 노하우 등 소개
23일 열린 '멘토링 데이'에 참석한 울산에너지고 및 울산마이스터고 학생 및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시 북구 소재 울산에너지고등학교에서 울산에너지고와 울산마이스터고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
멘토링 데이는 올해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청소년(고교생) 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멘토, 멘티 간 결연식을 시작으로 동서발전 입사 선배(멘토)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멘토들은 발전회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노하우 및 면접 성공 팁, 회사의 분야별 직무를 소개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맞춤형 취업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세종=서병곤 기자(sbg121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