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구상을 설명했고 모든 나라에 대해 검토를 긍정적으로 해달라는 정도로 얘기를 한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구상과 관련해 유조선들이 다니는 국제항로의 안전이 담보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러 부처 간에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병도 검토 방안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파병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조심스럽고,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설명하며,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고 검토를 해나가야 하는 초입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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