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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NH투자증권, 손실 10%로 제한 나무 전용 ELS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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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NH투자증권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NH투자증권은 오는 26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무 전용의 ‘주가연계증권(ELS) 18440호’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손실을 10%로 제한하고 만기 상환 시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이 결정되는 새로운 구조의 ELS다. 최소 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설정해 접근 허들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0%에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8%(3, 6, 9개월)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 시의 기초자산의 상승률만큼 수익이 결정된다. 상승에 따른 수익에는 제한이 없지만 하락에 따른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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