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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삼성증권-예탁원, '전자증권제도 세미나'에 법인 400여 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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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9월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앞두고 예탁원과 설명행사

뉴시스

【서울=뉴시스】삼성증권은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지난 22일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전자증권제도와 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500여 명의 상장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2019.07.23.(사진=삼성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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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한국예탁결제원과 함께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한 '전자증권제도 세미나'에 400여 개의 상장 법인 관계자 500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9월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와 관련해 상장 법인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주요 내용과 절차 등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박종진 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개발지원단 단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상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 삼성증권은 세미나 장에 별도의 컨설팅 부스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에게 자사주 서비스, 퇴직연금, 기업가치평가 등 법인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에 대해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양진근 삼성증권 법인컨설팅 본부장은 "전자증권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종합증권사의 공익적 역할이라는 판단하에 준비한 세미나였는데 기대보다 많은 관심에 보람을 느꼈다"며 "단순히 관련 제도에 대한 안내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실제 실행단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전자증권제도 시행과 관련해 상장법인들을 위한 전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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