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빌린 채무보증액(약 7643억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8.42% 수준이다. 보증 기간은 2025년 9월3일까지다.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로부터 빌린 채무보증액(약 1조201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76.09% 수준이다. 보증 기간은 2020년 9월9일까지다.
앞서 현대상선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1조9712억원 규모 국적취득부나용선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0일 공시했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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