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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K-Platform 협약식,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으로 한류 플랫폼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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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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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알지비좋은날(대표 신재각)과 ㈜한류타임즈(대표 이승호)가 공동 주관하는 ‘K-Platform’사업(가칭)이 7월 23일 ㈜천일네트웍스(대표 유희경), ㈜에스엠케이글로벌(대표 신문강), ㈜에스케이아이(대표 고강제), ㈜소리바다(대표 손지현)와 협약식을 맺고 K-Platform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을 맺은 회사들 외에도 ‘K-Platform’ 사업에는 ㈜MK PAYMENT, ㈜Biz Blocks, ㈜아이팡코리아, ㈜IM TV, ㈜토리컴즈, ㈜Creative Farm 등의 회사가 참여의사를 밝혀 K-Platform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K-Platform’ 사업은 K-POP과 한류를 토대로 세계를 아우르는 플랫폼 사업으로, 단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주제의 한류 콘텐츠를 공급하고 그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한류 세계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한류 플랫폼(K-Platform)’으로, 국내외 여러 회사가 힘을 합쳐 글로벌 이용자들과 세계 속의 한류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업이다.


‘K-Platform’ 사업은 향후 일본의 이토츄상사, 러시아의 유로파플러스TV와 본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고, 9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내년 초 애플리케이션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류열풍이 현재 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K-POP이 울려 퍼지는 것은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출발을 알린 ‘K-Platform’ 사업이 글로벌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것에 귀추가 주목된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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