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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건 꿈일 거야'…실격으로 金 날아간 랩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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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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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리투아니아 다나스 랩시스가 23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실격 사실을 확인하고 허탈해하고 있다.

랩시스 실격으로 두 번째로 터치패르를 찍은 중국의 쑨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7.23/뉴스1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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