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유엔배상금위원회가가 이라크에 부과한 전체 배상금 524억 달러, 약 61조 8천억 원 가운데 종전 이후 28년간 이라크가 지급한 배상금은 93%인 487억 달러, 약 57조4천억 원이 됐습니다.
걸프전 배상을 위해 1991년 설립된 UNCC는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의 침공으로 직접 피해를 본 것으로 인정된 개인과 법인, 공공 기관 등에 이 배상금을 차례로 보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분기마다 원유와 석유제품 판매 등의 수익에서 평균 5%를 떼어 유엔배상기금(UNCF)에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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