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녹용·상황버섯·빌베리 등을 더해 만든 수험생 맞춤형 프리미엄 대환 제품 ‘아이패스 브레인’을 출시했다. 1환씩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사진 KGC인삼공사]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자녀의 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더운 날씨 탓에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고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기온 차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홍삼은 여름철 청소년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억력 개선과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았다.
KGC인삼공사는 10대를 위한 홍삼 브랜드 ‘정관장 아이패스’ 제품의 올해 6월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점을 ‘정관장 아이패스’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홍삼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패스 브레인’을 선보였다.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녹용·상황버섯·빌베리 등을 더해 만든 수험생 맞춤형 프리미엄 대환 제품이다. 하루에 1환으로 간편하게 수험생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1환씩 개별 포장해 휴대가 간편하며, 개별 포장 케이스는 손바닥 지압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청소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엄격한 원료 선정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정관장 홍삼 제품이 청소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KGC인삼공사가 100% 계약 재배한 6년근 홍삼만 사용하고 총 290여 가지 항목에 대한 일곱 번의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는 등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11~13세 성장기 자녀를 위한 ‘아이패스 제이(J)’ ▶14~16세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엠(M)’ ▶17~19세 수험생 체력관리를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 등 연령대에 맞춘 제품과 특별히 집중 체력 관리가 필요할 때 섭취할 수 있는 ‘아이패스 파워’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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