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 위해
아기 건강하게 재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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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아기
잠든 후 갑자기 사망하는
'영아돌연사증후군’
-국내 출생아 1000명 당 0.31명 발생
-95%가 생후 6개월 전에 나타나
-깊은 밤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많이 발생
-계절적으로는 가을‧겨울에 많이 관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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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돌연사증후군 발생 원인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목 가눌 수 없는 아기
엎드려 재울 때 숨 쉬기 힘들면
질식에 따른 사망 가능성 증가
아기 머리 모양 예쁘게 만든다며 엎드려 재우면
영아돌연사증후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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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돌연사 위험 줄이는 신생아 잠자리 환경
(참고 자료 : 미국소아과학회‧국가건강정보포털)
-아기의 얼굴을 덮칠 수 있는 인형‧쿠션을 머리 주위에 두지 않는다
-엎어서 재우지 않는다
-옆으로 세워서 모로 재우는 것도 피한다
-반드시 등을 바닥에 붙인 채 똑바로 누운 자세로 재운다
-침대‧이불‧베개 등 침구는 과도하게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재운다
-부모와 아기가 같은 침실에서 자도 아기 침대는 따로 마련 한다
-아기 침대 난간에 대는 범퍼 패드도 치운다
-침대를 사용하지 않을 땐 아기와 부모가 같은 이불을 덮지 말고, 떨어져서 잔다
-아기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두꺼운 담요를 덮어주지 않는다
-방 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적절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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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미국소아과학회는
아기의 수면자세를 유지하거나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한다는 제품 사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도움말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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