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검사장은 지난 1995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중수1과장과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로 근무하던 지난 2016년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의 부본부장으로 일했습니다.
노 검사장은 최근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고검장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 났습니다.
노 검사장이 사직함에 따라 검찰에 남은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선배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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