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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영상]갤노트10 'S펜' 손글씨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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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미국)=박효주 기자 , 김지영 기자, 이상봉 기자]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갤노트10’을 공개했다.

갤노트10은 삼성전자가 그간 쌓은 다양한 기술력의 집약체다. 6.8인치 대화면, 진화한 S펜, 더 강력해진 카메라, PC와 쉬운 동기화를 비롯해 빠른 연결 경험 등 전작을 뛰어넘을 다양한 특징을 전부 담았다.

갤노트10의 'S펜'은 편리한 기능을 갖춰 재탄생했다. S펜으로 작성한 메모는 PDF나 이미지 파일 뿐 아니라 워드 파일로 변환해 공유 가능하다. 또한 이미 쓴 글씨의 색상과 굵기도 바꿀 수 있으며 블루투스 지원으로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한편 이날 언팩 행사는 갤노트10을 필두로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갤럭시탭S6', '갤럭시북S'도 함께 소개했고 행사장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머니투데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선공개된 갤럭시노트10. 기자가 직접 메모장에 S펜으로 손글씨를 써보고 있다. /사진=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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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국)=박효주 기자 @,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이상봉 기자 assio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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