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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내가 소녀상이다'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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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제서 소녀상 전시 중단 항의

아주경제

소녀상 되기 동참한 대학생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평화나비 네트워크 대학생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내가 소녀상이다' 캠페인을 갖고 소녀상과 같은 자세로 앉은 채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9.8.10 jieunlee@yna.co.kr/2019-08-10 19:03:43/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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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비 네트워크 대학생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내가 소녀상이다' 캠페인을 열고 소녀상과 같은 자세로 앉은 채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 최대 규모 국제 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개막 사흘 만에 전시 중지된 데 대한 항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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