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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여수 거문도 남서쪽 45km 해역서 규모 2.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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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10일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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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10일 전라남도 여수시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45분 57초에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서쪽 45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78도, 동경 126.9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km이다. 계기진도 1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수준으로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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