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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11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EATALY)'에서 트러플을 활용해 만든 요리와 식료품을 소개하고 있다.
'트러플(송로버섯)은 유럽 등에서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힌다. 특히, 트러플은 특정 지역 땅 속에 자라기 때문에 채취가 어려워 판매가가 매우 비싸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세계 최대 산지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이며 가을에만 수획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제공)2019.8.11/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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