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에서 불 |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1일 오전 9시 54분께 경남 산청군 금서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면을 달리던 스타렉스 레저용 차(RV)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타렉스를 태워 1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사고 당시 운전자 A(43)씨가 보닛에서 불인 난 것을 확인하고 갓길에 정차해 인명 및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