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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인제소식]전국유소년야구대회 13일 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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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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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2019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3일 강원 인제야구장에서 개막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치러지며 역대 최대 규모인 126개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회는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까지 총 6개 리그 우승컵을 놓고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가족 이벤트 행사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파스리그 대회에는 14개팀 200여명이 출전한다.

◇국악 ‘청춘-인제로 온 재비’ 17일 공연

인제군문화재단과 어쿠스틱앙상블제비가 주최하는 국악 ‘청춘-인제로 온 재비’ 공연이 17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09년에 창단된 9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단체인 ‘재비’는 우리음악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전문 예술인에 이르는 순수 우리말을 뜻한다.

9명의 연주자가 각자의 재능을 바탕으로 대금, 가야금, 보컬, 대피리, 태평소, 건반, 해금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롭게 오고가며 관객들에게 신명나고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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