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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靑, 北 대남 비난 담화에 "입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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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이 외무성 국장 명의로 청와대를 거론하며 우리 측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담화와 관련해 따로 낼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청와대는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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