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수성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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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수성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9일 범어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8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통합사례관리, 자활, 아동, 정신건강, 의료급여, 중독,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방문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 및 23개 동 찾아가는복지전담팀 공무원 45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현진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해 공공영역에서 사례관리 실천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연계협력 체계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적용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영역 협력 활동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분야별 사례관리실무자가 함께 참석해 협력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수성구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및 사례관리 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에게 통합적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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