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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 부군수가 의령군지회장기 한궁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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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제4회 대한노인회 의령군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지난 9일 보건소 2층 강당에서 박종표 지회장, 신정민 의령부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읍면분회장,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13개 읍면에서 남자단체 10명, 여자개인 2명씩 각 13팀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신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한궁대회를 계기로 회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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