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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전 국가대표 이용대, 이혼 후 재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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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이용대 (사진=SBS '미우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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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그는 후배들과의 대화 중 재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후배들이 "이사를 하시면 숙소에 안 들어온다고 했는데"라고 묻자, 이용대는 "아예 들어오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후배들이 "두 번째는 생각이 없느냐. 다시 장가를 갈 생각은"이라고 질문하자, 그는 "빨리 재혼을 하든지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답했다.

이어 "나에겐 아이가 있지 않느냐. 또 결혼을 하면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재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용대는 배우 출신 변수미와 6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년 후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결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의 진솔한 마음과 재혼에 대한 생각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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