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명동 대천천 애기소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281차 안전점검 캠페인' 모습/제공=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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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차 안전점검 캠페인' 모습/제공=북구청

부구청장, 북구지역자율방재단, 물놀이안전관리요원,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천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 대비 행동요령이 게재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캠페인 후에는 인명구조함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천천 물놀이 안전시설물 점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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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학 부구청장은 "대천천 애기소 일원의 지속적인 점검과 물놀이 안전요원들의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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