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슬림 이둘-아드하 행사에서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모습/제공=금정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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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무슬림 이둘-아드하 행사에서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모습/제공=금정경찰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 외사계는 11일 무슬림 희생제 기념, 이둘-아드하 행사를 맞아 체류 외국인들이 혼동할 수 있는 법률상담 등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체류 외국인들은 "한국 법률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어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경찰관이 주변 교통관리 등 관심을 가져주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이둘-아드하(희생제) :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 것을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로, 성지순례 마지막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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