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이날 천안시가 조성한 시설물에 대해 축구협회에 민간위탁 할 수 있도록 한 부분과 2020년부터 매년 10억원씩 10년간 총 100억원의 축구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부분에 대해 기금이 천안시 유소년 축구 등에 쓰여야 한다며 문제점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용도로 개설과 입장휴게소 하이패스IC 개설 등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관련 전반에 걸쳐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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