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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위로 푸른하늘과 뭉개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추경(추가경정예산)이 처리되며 소강상태로 접어든 국회가 인사청문회 정국으로 다시 달궈질 전망이다. 빠르면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개각 대상자로 발표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7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제출한다. 2019.8.11/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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