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현 사무처장(사진=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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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사무처장에 오병현(56) 전 전북도당 사무처장이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 신임 사무처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지난 1995년 옛 새정치국민회의 총무국 부장을 비롯해 중앙당 조직국장과 노동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서울시당‧경기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오 사무처장은 "경남의 상황과 도민들의 요구를 확실히 파악해 내년 총선이 경남 변화의 또다른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원 도당 사무처장은 부산시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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