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 의원은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고문인 미디어워치 산하기관의 분석 등을 인용해 조 후보자의 논문 가운데 자기 표절 의심사례가 20편, 타인 저작물 표절 의심 사례가 5편이라며 청문회 과정에서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표절 논란이 있는 6건을 조사해 5건은 혐의가 없고, 1건은 위반이 미미하다고 결론 낸 것에 대해서도 서울대의 면죄부 주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국 후보자 측은 이미 서울대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로스쿨이 무혐의 결정을 내린 사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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