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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민주당 전북도당, 12일 일본 대응 민‧관‧정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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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로고./©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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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12일 일본의 경제침략 대책을 위한 민‧관‧정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일본의 경제침략 극복을 위한 전북도민의 공감대 형성과 도내 기업의 피해, 현안문제 파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하진 도지사와 이원택 정무부지사가 행정기관의 대표, 도내 4개 지역(전주, 군산,익산, 서남부)의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민간대표로 참여한다.

정치권에서는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윤준병 전북도당 일본경제침략대책위원장, 송성환 전북도의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일본 수출규제확대에 따른 도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설명과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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