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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블론디 8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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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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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꽤나 오래 나눴네요!

브렌다 발리가 새 남자친구 사귀었다고 해서 통화 중이었어요.

얼마나 잘 생겼는지 계속 그 얘기만 하더라고요.

좋겠네요 그 남자.

심지어는 당신보다 더 잘 생겼다고 하더라니까요!

쪽~

아니 그건 좀!

In Blondie’s eyes, nobody could ever be more handsome than her husband! So the saying,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블론디의 눈에는 대그우드보다 더 잘 생긴 남자란 있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는 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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