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가 변호인으로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형사사건에 관하여 많은 국민적 관심과 비판적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언론에서 지금까지 보도된 바와 달리 그 사건에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그 사명을 다 하여 피고인이 공정한 재판을 받고 그 재판 속에서 이 사건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도록 제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 변호사는 지난 1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고유정의 첫 공판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이 피해자 측에 있다는 취지의 변론을 해 여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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