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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환각과 환청으로 목숨 위협하는 '더 바이 바이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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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더 바이 바이 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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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정체 불명의 바이 바이 맨이 나타난다.

영화 '더 바이 바이 맨'(감독 스테이시 타이틀)이 8월 14일 개봉했다.

'더 바이 바이 맨'은 함께 생활하는 세 명의 대학생에게 어느 날 갑자기 바이바이맨이 존재를 드러내고, 환각과 환청을 통해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더 바이 바이 맨'은 동고동락하는 세 명의 절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공포와 계속해서 그들의 목숨을 조여오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밝혀내기 위한 사투를 리얼하면서도 극적으로 그려낸다.

영화는 장난삼아 시작한 게임으로 대체 주인공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계속해서 힘있게 끌고 간다.

귀신들린 거울에 얽힌 공포를 그린 서스펜스 호러 무비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오큘러스'와 서양판 분신사바 위자 게임을 소재로 서늘한 공포를 선물했던 '위자: 저주의 시작' 제작진이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초강력 호러 '더 바이 바이 맨'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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