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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층에서의 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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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오는 14일부터 한국에서 가장 높은 118층에서 즐기는 요가 클래스 ‘최고의 아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요가 클래스는 8~9월 진행되며 정원은 20명, 이용요금은 4만5000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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