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김규리, 이성우, 허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올해 데뷔 22년 차인 김규리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다고 전하며 배우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지난해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고 밝히며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김규리는 이날 방송에서 “신인 때 열정이 너무 넘쳤다”며 “잠도 안 작고 연기를 해 몸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영미 MC 합류 기념 축하 춤을 추면서 열정적인 맨발의 투혼을 보여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그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속 김규리의 모습은 40대로 보이지 않는 피부와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유지하는 열정 가득한 김규리의 일상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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