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MBC 프로그램 '기억록'을 통해 독립투사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이들을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V세상' 홈페이지에 소감을 남기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활동을 통해, 태극기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국기'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한편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은 올해 31절 100주년을 기념으로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돼, 약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면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캠페인은 ‘V세상’ 홈페이지(http://volunteer.seoul.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센터 ‘V세상 플랫폼팀’(02-2136-8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화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과 자주의식의 기쁨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태극기를 만나며 태극기에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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