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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유럽 증시, 경기하강 신호에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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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현지 시간 14일 글로벌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2% 하락한 7,147.8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FTSE 100지수의 종가는 두 달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2.19% 떨어진 11,492.6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08% 떨어진 5,251.3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 증시의 하락장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가 2년물 미국채 금리를 밑돌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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