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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토)

롯데시네마, '유열의 음악앨범' 라이브채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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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오는 8월 28일(수)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주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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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채팅’은 스타와 관객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기존 ‘츄잉챗’과 달리,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돼있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연 배우인 김고은과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이 참석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유열의 음악앨범> 라이브채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8월 28일(수) 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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