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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광복절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미동맹의 지속적 견고함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 시간 14일 '한국의 광복절'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을 대신해 국경일을 맞은 한국인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1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미동맹이 동북아와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핵심축 역할을 해왔으며 두 나라 동맹이 많은 국제적 사안들에 협력해 가는 가운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 공유를 토대로 계속 번성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한일 갈등이 계속되는 만큼 일본 관련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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